안면도 쥬라기박물관은 고생태 공룡들의 진화과정을 표본 화석으로 전시한 공룡전문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자연사 박물관은 인류가 태어나고 생존해 온 바탕으로서의 자연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학술센터입니다.
안면도 지식 기반형 문화관광 거점 테마공원으로 자연사의 기초지식에서 첨단자연과학에 이르는 자연사
관련 체험전시물을 설치, 자연사 연구, 정보화 및 자연 학교교육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국민의 여가선용과 평생교육에 기여합니다.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마검포해수욕장은 안면도로 이어지는 다리 직전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아직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아주 조용합니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울창한 송림이 있으며 그곳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고, 백사장은 고운 모래로 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하여 아이들도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이른 봄 설치회로 더 알려진 곳으로 그외 멸치, 까나리, 주꾸미 등이 생산되며 저녁때 바라보는 낙조가 장관입니다. 서해안에서만 맛볼 수 있는 포구주변의 낙조 풍경은 일대 장관을 이룹니다.
"팜 카밀레"는 샵과 온실 위주의 기존의 허브농장과는 차별화된 전략, 즉 허브농원이 추구하고자 하는 관상적 가치뿐만 아니라,
원회적 가치, 생활적 가치를 방문하시는 고객 모두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캐모마일가든, 로즈가든, 칼라가든, 보태니컬가든, 와일드가든, 라벤다가든,
토피어리가든의 7개의 테마 가든과 이곳 팜카밀레에서만 맛볼수 있는 허브빵과 허브로 만든 식사로 여러분을 맞이하여 허브의 향기를 눈으로, 입으로, 코로 담아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할미.할아비바위의 낙조는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사진동호인들이 가을철을 중심으로 연중 찾아들고 있습니다.
해안길이는 그리 길지 않으나 완만한 수심과 맑은물, 그리고 알맞은 수온이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항상 이끌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방포 포구가 있으니 꼭 한번 들려 싱싱한 생선회를 맛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안면도 및 중부 해안 지역의 자생 수종이 식재되어 있고 계절감과 경관을 고려하여 화목류, 단풍류,
야생초, 유실수 등도 식재되어 있고 굴거리 나무, 모감주 나무외 31,670본(374종)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수목원을 지나 전망대에 오르면 서쪽으로 망망대해 서해가 가슴을 탁 트여주고 동남쪽으로 울창한 소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세계 해양휴양지의 골드라인이 완성되는 곳, 오션캐슬
안면도 오션캐슬은 서해안 시대의 중심이며,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땅 안면도에 위치한 최고급 멤버십리조트로서 단순 숙박·놀이 개념의 콘도미니엄에서 탈피,
동일 단지내에 휴양과 예술, 비즈니스와 해양레포츠를 한데 조합해서 설계한 21세기형 신개념 해양리조트입니다.
안면암은 안면도의 동쪽 바닷가에 위치한 3층짜리 절입니다.
1998년 법주사의 지명스님을 따르는 신도들이 지은 절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안면도 해변가에 지어졌습니다.
안면암 입구의 소나무 숲은 안면도의 안면송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고, 안면암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절경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안면암 앞 바다에는 많은 무인도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안면도에서 꽃게,대하,우럭,광어,도다리 등 신선한 해산물이 유통되는 안면도의 첫 번째로 큰 포구이자 안면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포구입니다.
특히 매년 가을(10~11월경)에 대하축제가 열려 전국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곳으로 주변에 백사장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피서철 뿐만 아니라 사계절 많은 관광객이 찾는 안면도의 대표적인 포구입니다.
태안 마검포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네이처월드에서는 1년 365일 쉼 없이 축제가 열리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태안꽃축제는 태풍과 가뭄으로 그간 우여곡절이 많았다.
하지만 궁여지책으로 시작된 빛축제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축제는 활기를 띠게 됐다.
특히 2014년 빛축제는 입소문으로 관람객이 몰려 추운 주말에도 하루 2~3천여 명의 관람객이 네이처월드를 찾았다.
이에 힘입어 2015년부터 "꽃과 빛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매일 쉬지 않고 개장하고 있다. 네이처월드에서 연중무휴로 진행되는 태안빛축제에서는
600만 구의 LED 전구가 축제장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낮에는 튤립이 아름답게 피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고, 밤이면 화려한 LED 조명이 장관을 연출한다.
테마가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튤립축제와 백합꽃축제도 이곳에서 열린다.
서산버드랜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서산천수만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체험과 교육중심의 생태관광 활성화에 주력하고자 조성된 철새 생태공원이다.
철새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철새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탐조투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철새 뿐만 아니라 숲, 갯벌, 논 등 다양한 자연생태계를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여름방학과 겨울 철새도래시기에는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철새서식지 조성과 먹이주기를 통해 서식지관리를 추진하고 있다.